'옥동생활권'…전세대 전용 84㎡ 402세대
  • ▲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금호건설
    ▲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울산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새 단지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인근에 신설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은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아울러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남부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도보 10분거리에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한다.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깝다.

    이 단지에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을 배치하는 등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