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인기 와인 및 위스키 600여종 모음전 진행기존 ‘와인장터’ 행사품목을 위스키와 막걸리로 확대프리미엄 막걸리부터 인기 와인 용품 브랜드 ‘빈토리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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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와인장터가 ‘주주총회’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왔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09년부터 ‘와인장터’라는 이름으로 봄과 가을 연 2회 인기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막걸리부터 와인 용품까지 행사 품목을 대폭 늘려 집 주(宙), 술 주(酒)를 뜻하는 ‘주주(宙酒)총회’라는 새로운 컨셉을 기획,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주류 행사로 확대 준비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위스키, 막걸리 고객 수요에 발맞춘 것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2030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프리미엄 ‘우량주(酒)’, 한정수량 ‘공모주(酒)’ 인기 ‘급등주(酒)’ 등 보다 다채롭고 재미있는 ‘주주총회’ 행사를 통해 600여종의 와인 및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우량주(酒)’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샴페인, 와인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레포크’를 일별 한정 수량 판매하고, 마돈나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파이퍼 하이직’은 물론 와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박스 구매 인증샷’으로 인기를 끈 ‘배비치 블랙말보로 소비뇽블랑’, 병을 거꾸로 흔들어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이 특징인 ‘몰리두커 더 복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정수량 ‘공모주(酒)’로는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위스키 상품의 물량을 확보해 행사 기간 동안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발베니 12년’ 등 인기 싱글몰트 위스키는 물론, ‘잭다니엘 싱글배럴’, ‘메이커스 마크 46’ 등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부터 ‘라가불린’, ‘탈리스커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2’, ‘부나하벤’, ‘아드벡 위비스티’ 등 새롭게 선보이는 위스키 등을 행사기간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한다. 그리고 글렌피딕, 글렌그란트 등 브랜드 별 다양한 연산의 위스키를 준비해 위스키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통주 및 홈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인기 ‘급등주(酒)’와 와인 용품과 관련된 ‘연관주(酒)’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해창막걸리’ 등 무첨가 프리미엄 인기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 대표 인기 브랜드인 ‘화요’를 도수 별로 할인 판매하며, 와인 용품 브랜드인 ‘빈토리오’ 용품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하이볼’ 메이킹 필수 아이템인 ‘토닉워터’ 등 주류와 함께 구매 가능한 다양한 연관 상품까지 폭 넓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집에서 즐기는 술’이라는 주제로 우량주, 공모주, 급등주 등 위트있는 ‘주주총회’ 컨셉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홈술을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고 트렌드 주류 열풍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