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A세대 이용자 꾸준히 증가"장단점 잘 알아… 안전거래 선호""쉽고 편하게"… 진입장벽 낮춰
  • ▲ ⓒ증권플러스 비상장.
    ▲ ⓒ증권플러스 비상장.
    #50대 A씨는 최근 모바일 비상장 주식 투자에 빠졌다. 20대 딸을 통해 쉽고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A씨는 평소 신선 식품 배송으로 애용하던 마켓컬리 등 익숙한 종목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른바 '신중년'으로 불리는 'A세대'가 금융 트렌드의 주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세대는 나이를 초월해(Ageless) 생동감 있고(Alive) 성취적인(Accomplished) 50·60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높은 소득 수준과 구매력을 갖추고, 변화를 적극 받아들여 간편결제, 스마트뱅킹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모바일금융 생활에 익숙한 것이 특징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020년 5월 기준 24.1%였던 50~60대 이용자의 비율은 지난해 5월 27.7%, 올해 5월 30.8%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비상장 주식 거래에 A세대 유입을 견인한 비결로 증권플러스 비상장만의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와 체계적인 종목 관리를 꼽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과 연계해 거래 불안정성, 높은 유통마진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갖고 있던 각종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또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종목 심사 위원회'가 사내 상주하면서 법률, 재무, 회계 등 다양한 측면의 기업 건전성을 자세히 분석하고 엄격한 종목 관리·감독을 진행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A세대에는 금융경험이 풍부하고 노후 대비 자산 관리에 관심이 많아 비상장 주식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단점을 잘 알고있다"면서 "비상장 주식 거래의 단점을 잘 아는만큼 다각도로 보완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안심하고 거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이용 편의를 중시하는 A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홈화면은 비상장 기업들의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거래 및 인기 검색 종목 현황 등으로 구성했다. 

    화면 최상단에 인기 종목과 구매하기 버튼을 연동해 유망 기업들을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또 '테마별 탐색' 기능을 통해 각종 테마별 종목 검색이 손쉽게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비상장 시장 정보의 격차 해소를 위해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매주 금요일마다 자체 콘텐츠 '비상장 주식 101'도 연재하고 있다"며 "비상장 주식 용어 설명, 종목 발굴, 세금 납부 등 비상장 주식 거래 전반에 대한 유용하고 심층적인 정보들로 구성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