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현장서 산업재해예방 포스터·표어 릴레이 전시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도 실시"중대재해 제로"…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경각심 고취
  • ▲ 반도건설이 전국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포스터·표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건설
    ▲ 반도건설이 전국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포스터·표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전국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 포스터·표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현장근로자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20개현장에서 릴레이로 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및 실습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20일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주상복합현장을 시작으로 △경기 양평다문 △경남 창원가포 △충남 내포신도시 △서울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등 9개현장에서 진행했으며 3월31일까지 현장별 5일간 총 20개현장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재해 달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 가족들 행복을 위해서 항상 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건설현장안전과 근로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부터 5년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