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동물복지·얼룩도야지·듀록·제주흑돼지 할인 판매무항생제 삼겹살 100g당 1650원, “21년 이후 가장 저렴”고급 특수품종 2년만에 냉장 상품 준비 ‘총 3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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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3월3일 ‘삼삼데이’에 앞서 다양한 종류와 품종의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사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세분화, 고급화된 고객 입맛을 공략한다.

    이마트는 무항생제/동물복지/얼룩도야지/듀록/제주흑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품종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 그로서리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2번에 걸쳐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다음 ‘삼삼데이’ 행사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이며, 국내산 생삼겹살과 목심 중심의 대형 할인행사를 연이어 진행해 고객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과 목심은 2021년 이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KB국민카드 결제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항생제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1980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650원이며, ‘동물복지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2088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740원이다.

    얼룩도야지/듀록/제주 흑돼지 등 특수한 품종의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도 동일하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특수 품종은 희소성이 높은 만큼 물량이 적어 기존에는 냉동 상품으로 운영하거나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했지만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3개월 전부터 협력사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이에 2년 만에 냉장 상품으로 총 35톤 물량을 선보인다.

    ‘얼룩도야지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2088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740원이며, ‘듀록/제주 흑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각 2988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각 2490원이다.

    ‘수입 냉동 돈육 전품목(더리미티드, 노브랜드 제외)’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하고, KB국민카드는 추가 10% 할인한다.

    우대윤 이마트 돈육 바이어는 “고급화되는 고객 입맛에 맞춰 다양한 돼지고기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어 다음주 ‘삼삼데이’ 행사에서도 삼겹살과 목심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