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업무역량 강화 위한 전문인력 지원 등 상호 협력기로
  • ▲ (좌로부터)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능복 기획이사, 장선식 운영부회장, 양길수 회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이종선 경제진흥본부장,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 (좌로부터)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능복 기획이사, 장선식 운영부회장, 양길수 회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이종선 경제진흥본부장, 조우현 주거사업본부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부동산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감정평가사협회는 GH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보상업무 관련 교육 및 정보 교류 △공사 시행 사업의 감정평가 적정성 여부 검토 및 공사 구성원의 보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보상업무에 감정평가사의 참여 활성화 △감정평가사의 보상감정평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길수 감평협회 회장은 "보상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고,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