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3명 중 1명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멤버특가’ 첫 주차 한우·참외·토마토 최대 50% 할인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통합 등급제’ 6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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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다. 2018년 3월 론칭 이후 다양한 쇼핑 편의와 혜택을 제공,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800만 명이란 수치는 5년간 매일 평균 4400명이 가입한 숫자다. 가입 회원 대상 연령대별 분포를 분석했을 때 30~40대가 약 430만 명으로 집계된다. 30~40대 국민 3명 중 1명이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인 셈이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MZ세대 고객의 신규 유입 또한 크게 증가하며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와인, 위스키, 델리, 패션, 여행 등의 취향을 강조한 8개의 클럽서비스를 통해 20·30세대의 수요를 끌어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는 회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멤버특가’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멤버특가’ 행사 첫 주차에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을 최대 40% 할인하고 성주 참외(1.2kg)는 50%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하며 18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온라인 제외)해 선보인다.

    ‘토마토 유니버스’를 진행, 대저토마토 등 15종의 토마토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00원 할인하고 토마토 샐러드 등 토마토 관련 먹거리 상품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

    위스키와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글렌알라키 8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칠레 대표 와인인 몬테스 클래식 까베르네쇼비뇽 등 4종을 각 1만4900원, 끼시에로 7종을 3병 구매 시 3만원에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대형마트부터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의 실적을 통합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통합 등급제’를 6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