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출자자…글로벌기업 교두보 확보
  • ▲ 린스퀘어 강남사옥. ⓒ우미건설
    ▲ 린스퀘어 강남사옥. ⓒ우미건설
    우미그룹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핍스월(Fifth Wall)' ESV펀드에 대한 출자계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미글로벌이 참여한 ESV펀드는 북미지역에 위치한 초기단계 프롭테크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다.

    핍스월은 자산관리규모 32억달러(약 4조2000억원)를 기록중인 프롭테크부문 글로벌 1위 벤처캐피털 운용사다. 미국 주요 부동산기업들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프롭테크부문에 대한 선제적투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으로 우미그룹은 국내최초 출자자로서 주요 글로벌기업들과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핍스월과 정기교류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 해외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우미그룹은 △콘테크(Con-Tech) △부동산거래·중개 △공유경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프롭테크기업에 투자해오고 있다.

    우미그룹 측은 "'한국 프롭테크 포럼' 창립멤버로서 활동이력과 프롭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 등을 토대로 국내기관중 가장 먼저 핍스윌 투자를 유치했다"며 "국내 프롭테크 생태계 성장을 위해 글로벌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