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5000만병 판매 달성 이후 3개월만롯데월드타워 3만7000개 쌓을 수 있는 높이"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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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선보인 ‘처음처럼 새로’ 누적 1억병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출시 7개월만에 달성한 금자탑이다. 출시 이후 입점율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 1월 누적 판매 5000만병을 기록한 바 있다.

    1억병의 처음처럼 새로를 옆으로 줄 세울 경우, 경부고속도로(416㎞)를 7.2회 왕복할 수 있다. 위로 쌓을 경우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3만7000개 세울 수 있다.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3여만명이 1인당 2.3병씩 마신 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로 소비자의 관심을 높여, ‘처음처럼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의 선두 주자를 넘어 국내 전체 소주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