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노선 신속 복원, 안전 역량 강화 등서 좋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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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대표 서비스품질 평가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제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베이징~서울-도쿄를 잇는 주요 비즈니스 노선의 신속한 복원 ▲안전·보안 전문가 사내이사 참여 통한 안전 역량 강화  ▲ESG 위원회 발족,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등 ESG 경영 실천  ▲'깨우세요 여행세포' 캠페인 통한 여행 심리 회복 등 국제 항공 운송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 수행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네트워크 확대와 다양한 운항 스케줄 제공, 차세대 항공기 지속 도입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 호텔·면세·금융 등 다방면적인 협업 이벤트와 프로모션 확대,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 경영 확대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