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밸런스·마모도 확인, 참여시 증정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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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휴게소 세 곳에서 진행된다.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휠 밸런스와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고 설문조사를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증정한다.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하며 기술력도 소개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상용차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과 사용, 무상보증 서비스를 지원하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