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구 녹색미래 대표(왼쪽부터), 박상일 롯데월드 영업본부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감동훈 롯데칠성음료 홍보부문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류영근 젠스 대표가 1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는 기존 3개 계열사(물산, 지주, 월드)에서 6개 계열사(물산, 지주, 백화점, 칠성음료, 케미칼, 월드)로 확대해 참여해 송파구청, 재단법인 녹색미래, 젠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롯데와 송파구는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2년간의 노력으로 호수 투명도는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다. 전체적인 수질도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대폭 개선됐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