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모델로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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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MZ세대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닉네임으로 '깨비증권'을 선정하고 "투자를 뚝딱!"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번 광고에서는 악뮤(AKMU) 이찬혁을 모델로 내세워 '게을러지자', '한눈을 팔자', '머리 쓰지 말자'를 주제로 광고를 진행했다. 

    기존 통념과 반대되는 카피를 통해 깨비증권에서는 복잡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하다는 편의성을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젊음, 쉬움,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통해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