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고무, 타이어 최신 기술동향 등 내용금호석유화학-넥센 등 전문가들 교육 참여
  • ▲ 지난해 진행된 고무 및 엘라스토머(TPE) 응용 교육 현장. ⓒ화학경제연구원 제공
    ▲ 지난해 진행된 고무 및 엘라스토머(TPE) 응용 교육 현장. ⓒ화학경제연구원 제공
    화학경제연구원은 고무-엘라스토머 산업 입문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이틀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고무 및 엘라스토머(TPE) 소재 응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무 및 엘라스토머 소재 응용 교육에서는 특수 엘라스토머 소재의 특성과 주요 어플리케이션의 활용 동향을 소개한다. 합성고무, 실리콘고무, TPE, TPV(친환경고무) 등 국내 기업들이 주로 다루고 있는 소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 의제는 ▲합성고무(범용)의 특성 이해 및 응용 ▲TPEE(폴리에스테르엘라스토머)-TPE의 특성 및 응용 기술 ▲불소고무 특성 이해 및 응용 ▲실리콘고무 특성 이해 및 응용 ▲케이블용 고무 컴파운드의 이해 ▲미래 자동차에 요구되는 탄성소재 특성 및 기술 ▲의료 장갑용 라텍스의 특성과 이해 ▲타이어의 이해 및 최신 기술동향 등이다. 

    금호석유화학, 삼양사, 화승소재, KCC실리콘, 3M, LS전선, 넥센, 평화오일씰공업,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한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고무 및 엘라스토머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