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삼바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시즌 축제의 꽃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브라질에서 온 연기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의 연기자들이 삼바 춤을 선보인다. 오후 2시, 8시에 매일 2차례 공연된다. 

    '태양의 여신'을 비롯해 '인디오' '아마존' 등 3개의 퍼레이드 유닛과 총 8대의 퍼레이드 차량이 출격해 웅장함을 선사한다. 또 최초로 야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춤과 의상이 돋보이는 조명과 불꽃 등 화려한 특수효과가 더해져 주간에 볼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티 바캉스&삼바' 공연은 6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