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행사에 배부열 부사장 등 참석
  • NH투자증권은 충청북도 괴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9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괴산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엔 배부열 부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경북 봉화군과 전남 고흥군에 이어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따른다.

    회사는 범농협 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배부열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