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웰스 컴퍼스 7월 특집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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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하반기 투자전략을 담은 'KB Wealth Compass'의 7월 특집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KB 웰스 컴퍼스는 고객의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KB증권이 매월 발간하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이다.

    7월 특집호에서는 '최고의 순간을 대비하라'는 타이틀로 우량채권과 혁신테크 주식을 활용해 승률을 높이는 하반기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신동준 WM투자전략본부장은 "3% 후반대의 중장기 국채금리가 근 10년 만의 흔치 않은 수익 기회를 주고 있고, AI 훈풍에 더해 반도체 실적 반등을 앞둔 혁신테크 테마의 주도주 지위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투자자들은 한발 앞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 금액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전략 방향에 맞게 핀셋펀드(KB증권 자체적으로 정량적·정성적 평가 과정을 통해 선정한 추천펀드)와 채권, ETF, 랩 등 다양한 상품 및 전략을 제시한다.

    고객들이 각자의 투자성향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들을 함께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KB 웰스 컴퍼스는 KB M-able(마블)과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공된다. 특별 제작한 2023년 7월 특집호 인쇄 책자는 전 영업점에서 오는 20일 이후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