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위스키 저변 넓히기 위해 기획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서만 5년 이상 숙성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진한 풍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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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아일랜드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맥코넬스는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맥코넬스는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3년 DBSB 스프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