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로부터 바톤 받아 진행"환경 보호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
  • ▲ 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DL케미칼
    ▲ 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DL케미칼
    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이 18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 및 다회용품 사용 장려를 위해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종현 부회장은 지난 4일 한화솔루션 남이현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폴리미래 미첼 이안 킬런(Mitchell Ian Kileen) 대표에게 다음 바톤을 넘겼다.

    DL케미칼은 ▲사무실 내 종이컵 사용 절감 위해 전직원 텀블러 지급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여 자원 낭비를 막는 살림살이 다이어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DL케미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탈로센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용 원료 55% 이상 포함된 수출용 포장백의 개발에도 성공했으며 스페셜티 폴리머 시장의 선도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케미칼 기업인 크레이튼을 지난 해 인수하여 친환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레이튼은 이종간의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서큘러 (CIRKULAR) 등 다양한 기술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은 "DL케미칼은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