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용 부회장·허윤홍 사장·김태진 부사장 면담市차원 관심·지원 요청…GS, 지속적 투자약속
  •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좌)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좌)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중인 판 반 마이(Phan Van Mai)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과 면담하고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상호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GS건설은 전날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사장, 김태진 CFO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판 반 마이 시장과 만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중인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판 반 마이 시장은 호찌민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개발사업들에 대해 시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호찌민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호찌민에서 냐베신도시 개발사업, 롱빈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