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7% 수익률…내달 31일까지 판매
  • ▲ ⓒ신한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만 19~39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를 내달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월 이틀 만에 완판된 적립식 특판 RP의 흥행에 이어 규모를 확대해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의 판매를 진행한다. 

    선착순 4000명까지 연령 제한 외 별도의 가입 제한 없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단 지난 8월 적립식 특판 RP 가입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월간 최소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고객, 사회와 함께하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하자는 신한금융그룹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재테크와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 고객들에게 월 적립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기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