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리츠부문 채용'오픈채팅방' 통해 소통 가능
  • ▲ 한국토지신탁. ⓒ뉴데일리경제 DB
    ▲ 한국토지신탁. ⓒ뉴데일리경제 DB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2023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16일 한토신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도시정비사업과 리츠 등 사업부문으로, 25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전형시 우대한다.

    한토신은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입직원 채용 오픈채팅방'을 운영, 채용 관련 질의에 인사담당자가 직접 답변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 카카오톡 한토신 채널 친구추가 후 채팅방 하단메뉴에서 '2023년 신입직원 채용안내'를 클릭해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검사→1차 실무진 면접→2차 임원 면접→신체검사→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입사하게 된다.

    한토신은 1996년 설립돼 업계 최초 자산 규모 1조원 돌파 등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리츠(REITs)부문 역시 한토신 주요 사업부문의 한 축이다. 한토신은 국내 최초 리츠 영업인가를 받은 1세대 자산관리회사(AMC)다. 사옥이 위치한 역삼 코레이트타워 등 강남 오피스 권역뿐 아니라 판교 H스퀘어, 분당 휴맥스빌딩 등 수도권 주요 업무 지역에서 우량 오피스 자산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토신 인사담당자는 "우수한 인력과 전문성은 성장 원동력"이라며 "회사와 함께 나아갈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토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