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11월1일, 살맛나는 가을 더 큰 세일
  •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점에서 통합 2주년을 맞아 '살맛나는 가을·더 큰 세일·하나로에서 맛나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충북·대전·부산경남유통과 통합 2주년을 맞아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 동안 할인 판매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체감물가를 낮추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양파·감자·알뜰배 등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제철 농·축·수산물 행사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농촌사랑상품권 20만 원을 222명에게 지급하는 '김장지원금 챙기세요!'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노은·국회점 제외)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상품과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변함없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다음은 농협유통 소속 행사점포 현황이다.

     
    양재점, 창동점, 청주점, 대전점, 부산점, 전주점, 용인점, 부전점, 자갈치점, 성내점, 상계점, 용산점, 고덕점, 분평점, 세종점, 방이역점, 대치점, 청담점, 흑석점, 광교점, 용호점, 가좌점, 산남점, 수서점, 미아점, 성산점, 교하점, 소사점, 사직점, 월계점, 주례점, 율량점, 수원금곡점, 다산역점, 용정점, 오룡점, 국회점 총 3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