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상품부터 반값 혜택까지… 롯데온, '레드 프라이스' 전개

롯데온이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 상품은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 및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에스티 로더, 키엘, 겔랑 등의 뷰티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조셉앤스테이시, 헬렌카민스키, 젠틀몬스터 등 패션 및 잡화 브랜드, 식품, 리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반값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앱(App)에서 구매 시 엘포인트 3500점을, 롯데온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 대상으로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 할인 쿠폰을 적용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0만점을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