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총 600여명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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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해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환경NGO와 협업해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고 복지단체를 찾아 대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재경 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간다.

    지방은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오는 8일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와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에 동참한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세지가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