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로고가 새겨진 긴 드로스트링이 특징'아이코닉 푸퍼 패딩' 엄선된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팝업 기념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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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겨울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엘리든(ELI’DEN)X크리스조이(KHRISJOY)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롯데백화점은 크리스조이의 ‘2023 F/W 패딩’ 총 18종을 선보인다.

    크리스조이의 시그니쳐 아이템은 ‘아이코닉 푸퍼 패딩’으로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넉넉한 핏과 고급스러운 디테일, 혁신적인 질감과 멀리서도 눈에 띄는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조이 패딩과 베스트 각각 1스타일(총 2스타일)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우선 ‘익스클루시브 퍼프 크리스 그래피티 윈터 패딩(245만원)’은 토끼 캐릭터가 눈이 쌓인 마을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크리스조이 특유의 익살스러운 그래피티로 프린팅된 패딩이다.

    또한 ‘익스클루시브 퍼프 베스트 버니 반다나(215만원)’는 후드 앞부분이 드로스트링이 끈이 아닌 반다나 형식으로 묶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페이즐리 패턴이 프린트된 베스트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로 광택과 무광택, 단색과 프린팅 등 컬러감과 디자인이 다채로운 크리스조이의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조이는 다양한 컬러감과 패턴, 특이한 실루엣, 그리고 특유의 드로스트링 디테일로 SNS를 중심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면서 “이번 엘리든과의 팝업을 통해 단독 상품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