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첫날 매출 뛰고 주문 20% 증가 "쾌조 스타트"‘스페셜 라방’ 15만명 시청, 올해 최고 매출W컨셉, 아이템 1초당 1장씩 팔려⋯ 최대 65% 혜택에 지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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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과 W컨셉이 ‘쓱데이’ 첫 날 호실적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쇼핑 축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SSG닷컴과 W컨셉은 쓱데이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13일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쓱닷컴은 쓱데이 온라인 행사 시작일이었던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고객이 몰렸고 화제성 높은 기획 상품, 역대급 쿠폰·청구할인 혜택 등이 맞물려 높은 매출 신장, 타임딜 완판, 라이브방송 올 최고 실적 등을 달성했다. W컨셉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쓱데이 관련 상품이 ‘1초당 1장’ 꼴로 판매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구체적 실적으로 SSG닷컴은 지난 2021년 쓱데이 첫 날과 비교시 매출은 42%, 주문 회원수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치열해진 11월 쇼핑 대전에서 견고한 신장세를 이어가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임을 입증했다.

    구매 금액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상품은 ‘압타밀 분유’, ‘갤럭시탭 S8 플러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에스티로더 홀리데이 리미티드 갈색병 50ml 세트’ 등으로 나타났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월동용품을 준비하는 고객도 많았다. 판매 상위 상품에 ‘신일전자 팬히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네파키즈 버니 다운자켓’, ‘블랙야크키즈 롱다운자켓’, ‘아이더 롱다운 자켓’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전 9시, 오후 3시 시간대별로 오픈한 한정수량 타임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아디다스키즈 슈퍼스타 운동화’, ‘자주 파자마 1+1’, ‘애플워치 SE2’, ‘웨스틴 조선 부산 숙박 패키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롱구스다운’ 등이 이른 오전에 모두 판매됐다.

    일별 특정 카테고리를 1개 지정해 기획 상품을 제안하고 당일 구매 고객에게 SSG머니를 선착순 증정하는 ‘카테고리 데이’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첫 날 ‘뷰티’ 데이 매출은 2021년 쓱데이 첫 날 대비 134% 늘었고 적립금 선착순 응모도 빠른 시간 내 바로 마감됐다. 쓱닷컴은 15일 ‘리빙·유아동’, 16일 ‘스포츠’, 17일 ‘푸드’, 18일 ‘명품잡화’, 19일 ‘패션’ 카테고리 데이를 이어간다.

    13일 하루 동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고객은 전주 동요일 대비 약 4배 늘었으며 멤버십 회원만 구매할 수 있는 할인딜도 인기를 끌었다.

    최대 31% 할인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 CGV 6,500원 영화관람권, 20% 할인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식사권 구매가 많았다.

    15일 오전 10시부터는 20% 할인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식사권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13일 오후 7시부터 코엑스에서 진행한 ‘쓱데이 스페셜 라이브방송’에서는 올해 라이브방송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6개 계열사, 12개 브랜드가 참여한 그룹 공동 라방에 총 15만여명의 고객이 시청했으며 그랜드 조선 제주 숙박 패키지, 삼성전자 갤럭시, MLB키즈 패딩 등 6000여 개 상품이 판매됐다.

    W컨셉에서는 13일 하루 동안 쓱데이 관련 상품이 1초당 1장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쓱데이 기간 한정 판매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70여 종 기획 상품 구매가 많았고, 아우터-가방-원피스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W컨셉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에서 단독 기획 상품 판매, 쇼핑 지원금 제공, 매일 달라지는 데일리 기프티콘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역량을 총동원해 공들여 준비한 ‘쓱데이’ 행사에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과 매출 호실적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며 “주말까지 다양한 기획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앞세워 좋은 흐름을 이어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