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광고 금상·동상 수상'문명의 충돌' 후속작…아이 탄생 후 에피소드 담아
  • ▲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KCC건설
    ▲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이미지. ⓒKCC건설
    KCC건설의 주거브랜드 '스위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4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번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편 광고는 온라인영상 단편 부문에서 금상, TV영상 단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국내 최고 권위 광고상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매년 2000편이상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이번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광고는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 후속작이다.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이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전작인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라는 메시지로 공감대를 자아내며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올해의 광고상 대상 등을 휩쓸었다.
     
    KCC건설 측은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염려했는데 이번 광고도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새 생명을 키워내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