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지설 아동 32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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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회적 소외 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깨비증권 행복뚝딱 크리스마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증권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연수원을 활용해 1박 2일간 캠프를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겨울 서울과 대전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31명을 초청해 해당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에는 수도권의 아동복지지설 아동 32명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초대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KB증권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일 선생님 및 조장 역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이들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 및 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별도의 스피치 교육과정을 함께 제공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KB증권이 추구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목표는 우리 공동체와 구성원들의 유대감 강화, 동반 성장을 통한 의미 있는 가치 창출"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과 함께 많은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