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워케이션 전문 브랜드 ‘더휴일’과 특별 기획일반 투숙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숙박, 인근 오피스 이용권은 기본… 부가 혜택도 다채로워
  • ▲ ⓒ티몬
    ▲ ⓒ티몬
    티몬이 워케이션 전문 브랜드 ‘더휴일’과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더휴일이 협업하는 ‘2023 워케이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하는 누구나 예약 가능한 ‘워케이션’ 전용 상품을 엄선해 일반 투숙요금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인다. 

    평일(월~목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숙박과 인근 오피스 이용권은 기본, 부대 시설 등 각종 부가 혜택도 더했다.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은 중소, 중견기업 등 직장 근로자뿐 아니라 특수 고용직(프리랜서, 개인 사업자, 기타 근로자)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 ▲ ⓒ네스트호텔
    ▲ ⓒ네스트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프리미엄 워캉스(워크+바캉스)를 만끽하고 싶다면 5성급 ‘네스트호텔’일 놓칠 수 없다.

    안락한 휴식을 책임질 △숙박과 조식 △공유 오피스 1인 이용권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전용 패키지를 평일 2박3일(스탠다드 마운틴뷰) 기준, 12만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룸은 스탠다드∙디럭스 2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마운틴뷰, 씨사이드뷰 등 객실 전망도 고를 수 있다.

    뷔페 맛집으로 유명한 ‘플라츠(PLATZ)’에서 환상적인 뷰와 채광을 즐기며 든든한 아침 식사까지 누릴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도 놓치지 말자. 바다에서 주운 조개 껍질을 활용해 나만의 액세서리를 제작해볼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사전 신청은 필수다.
  • ▲ ⓒ라발스호텔
    ▲ ⓒ라발스호텔
    ◇부산 ‘라발스호텔’

    겨울 휴가지로 단연 부산이 빠질 수 없다. 영도의 인기 숙소 ‘라발스호텔’ 패키지 역시 △숙박 △조식 △공유 오피스 1인 이용권 등 워케이션의 핵심 요소를 갖췄다. 평일 2박3일(스탠다드 더블 오션뷰) 기준, 14만원대부터이며 룸은 스탠다드∙디럭스∙코너 3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라발스호텔은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해 머무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객실 ‘코너 오션 뷰’도 특별한 혜택에 이용 가능하다. 확 트인 공간감이 특징인 룸으로 눈앞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까지 모두 품은 파노라마 뷰가 펼쳐진다. 감천 문화마을,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태종대유원지 등 관광 명소들과 접근성이 좋아 부산의 매력을 한층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