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작업2001년부터 노후주택 보수공사
  • ▲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시 초청으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행사엔 대우건설 외에 한국해비타트와 자원봉사자, 해치스어린이기자단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년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경과를 살피며 제습제·문풍지 등 반지하 취약계층 130가구에 선물할 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작업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실시해왔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 규모를 넓혔으며 2022년부터 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