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23년 통신분쟁조정위 분쟁조정 결과 발표5G 통신 분쟁 해결률 90.1%, 전년비 8.2%p 상승통신 분쟁 해결률 LGU+ 1위, 통신분쟁 신청건수 KT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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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 분쟁 해결률이 90%를 육박한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조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총 1259건의 통신 분쟁조정 중 전년 대비 6.7%p 상승한 89.6%의 해결률을 보였다. 특히 5G 통신 분쟁 해결률은 90.1%로 2022년(81.9%) 대비 8.2%p 늘었다.

    사업자별 통신 분쟁 해결률은 5G 무선 부문의 경우 LG유플러스가(97.5%)가 가장 높았으며 KT(89.9%), SK텔레콤(85.5%)이 뒤를 이었다. 

    유선 부문에서는 KT(98.7%)가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93.9%), SK텔레콤(70.3%), SK브로드밴드(69.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신분쟁 신청건수는 무선 부문의 경우 KT가 389건(41.3%)으로 가장 많았다. 가입자 10만명당 신청건수 또한 KT가 2.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선부문의 전체 신청건수도 KT가 110건(34.7%)으로 가장 높았다. 가입자 10만명당 신청건수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1.3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 사업자 중 통신 분쟁이 많이 신청된 상위 5개 사업자는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한국케이블텔레콤, SK텔링크였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조정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