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금융거래 하나의 플랫폼서 이용고객 만족도‧편의성 제고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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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쏠)’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신한 슈퍼쏠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신한금융의 5개 그룹사 금융앱의 주요 기능을 한 데 모은 앱이다.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고객 만족도 및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을 인정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을 위한 편리한 금융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한 결과”라며, “신한금융은 고객 중심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