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분야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
  • ▲ 'H.E.L.F Train-The-Trainer 2024' 진행 사진.ⓒ휴젤
    ▲ 'H.E.L.F Train-The-Trainer 2024' 진행 사진.ⓒ휴젤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KOL)을 대상으로 글로벌 학술프로그램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E.L.F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2013년부터 휴젤이 개최하는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의료진과 협력 도모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H.E.L.F를 세분화해 KOL 위주로 집중 운영하는 'Train-The-Trainer'를 기획했다.

    Train-The-Trainer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국내 KOL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에 맞춤화된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현장 시연 중심의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3D 모델링 등을 활용한 통합적인 안면 해부학 강의 및 카데바 실습이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안면 상안부·중안부·하안부별 윤곽 시술법, 복합 시술을 활용한 피부 재생 등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가 소개됐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주·캐나다 KOL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추후 현지 마케팅 활동에서도 상호 적극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라며 "휴젤은 앞으로도 현지 상황에 맞춘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전문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