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 잠실 에비뉴엘에서 진행글로벌 인기 브랜드 ‘민주킴’, Z세대 타깃 브랜드 ‘파쿠아’ 론칭Z세대 타깃으로 한 총 40여 가지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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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Z세대를 위한 K-컨템포러리 브랜드 ‘파쿠아(PAKUA)’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쿠아는 K-패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민주킴’에서 Z세대 고객을 위해 새로이 론칭한 세컨 브랜드다. Z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활동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이번 팝업은 새로 출시한 브랜드인 파쿠아 상품 뿐만 아니라 민주킴의 인기 상품도 동시에 선보인다.  

    민주킴은 한국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컬렉션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K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H&M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이탈리아 수첩 브랜드 ‘몰스킨(moleskin)’ 과 협업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쿠아와 ‘민주킴’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팝업 행사는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스포츠 아이템과 캐비닛 등을 활용해 활기찬 분위기로 조성된 공간에서  활동성이 가미된 ‘리본 벨트 카고 팬츠’, ‘로고 티셔츠’, ‘셔링 바람막이’ 등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총 40여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K-패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K-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