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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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국내 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은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에 중점을 둬 구축했다. 이를 기념해 KB증권은 6월 28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모의투자 참여자 대상으로 100% 쿠폰 증정 이벤트와 웰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 H-able을 통해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 파생쿠폰 1만 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과 2023년 10월 29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영업점/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신청이 필수이며, 기존 협의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는 MTS 'KB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선물옵션 거래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국내선물옵션 거래와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