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카네이션과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버이날에 지역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기획됐다. 

    기부 물품인 '사랑의 식재료 꾸러미'는 카네이션 및 양파·유정란·찰보리쌀·즉석밥 등 아홉 가지로 구성됐다. 꾸러미에 사용된 장바구니는 가정에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타폴린 재질로 제작됐다. 

    창립 29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각 매장에서 인기 상품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및 푸짐한 경품 행사를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