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공원 및 하천서 플로깅 활동취약계층 영아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활동도
  • ▲ 동양생명이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 '그린 위크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양생명
    ▲ 동양생명이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 '그린 위크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4월20일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4월22일부터 한주간 전사 '그린 위크(GREEN WEEK)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해 3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뿐만 아니라 소속 FC들도 함께 하는 전사 차원의 활동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및 FC들은 소속된 팀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공원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및 FC들을 위해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별도로 기획해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FC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임직원 및 FC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플로깅에 참여한 인원은 490여명이며 비대면으로는 약 320명이 참여하는 등 모두 810명가량에 함께 했다.

    동양생명 측은 "35년간 지역사회 및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이바지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