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불황 뚫고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서 성과5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 공급
  • ▲ 올해 공급예정 물량. ⓒ대방건설
    ▲ 올해 공급예정 물량. ⓒ대방건설
    대방건설이 분양시장 불황을 뚫고 단기간 완판 성과를 냈다.

    8일 대방건설은 지난해 공급한 2440가구 규모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그랑루체(1·2차)'와 781가구 규모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등 완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방건설 측은 “불황 속에서도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신규분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올해 분양물량 경우 수요자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 주를 이뤄 압도적인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올해 아파트 8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중 2512가구 규모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엔 경기 과천시를 시작으로 성남·의왕·군포시 등에 '디에트르' 단지를 분양한다.

    대방건설 측은 "아파트외 '부산에코3차 지원시설(도시6-1.2BL)' 등 지식산업센터와 다수 오피스텔 공급도 앞둬 분양성과를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