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층 상공에서 즐기는 '캠핑+피크닉' 전개1인 1팀, 최대 2인… 프라이빗한 시간 제공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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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스카이가 ‘프라이빗 캠크닉 in SEOUL SKY(이하 프라이빗 캠크닉)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늘 위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캠크닉은 5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라이빗 캠크닉(2인 세트)를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팀, 최대 2인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입장 후 스카이테라스에 도착하면 ‘서울스카이X코베아 캠핑패키지’를 통해 준비된 각종 캠핑 용품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일몰과 야경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시간대에 진행하는 만큼,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배경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오후 6시 30분에는 구름 위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라운지 ‘123라운지’에서 준비한 ‘123라운지 캠크닉 스페셜 메뉴’를 스카이테라스에서 맛볼 수 있다. 찹스테이크를 비롯해 소시지 구이, 닭날개·감자튀김과 병맥주 등 캠핑 분위기와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서울스카이는 향후에도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 기획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까지 가능하게 하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