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골든 피날레’워커힐 ‘럭스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카운트다운반얀트리,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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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골든 피날레ⓒ그랜드 조선 제주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호텔업계가 연말연시 맞춤 이벤트를 선보였다.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카운트다운을 전후로 펼쳐지는 공연까지, 서울·인천·부산·제주 등 전국 주요 호텔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조선 제주는 2025년의 마지막 밤을 낭만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한정판 패키지 ‘그랜드 골든 피날레’를 12월30일까지 선보인다.단 30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2층 한라홀에서 펼쳐지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A등급 좌석 티켓 2매를 제공한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리수스 콰르텟’이 수천 개의 LED촛불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분위기 가운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총 17개의 곡을 연주해 특별함을 더한다.특히 공연이 12월31일 저녁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2시5분까지 진행돼 2026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패키지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되는 웰컴 리셉션 서비스로 투숙 인원에 맞게 스파클링 와인 또는 소프트 드링크, 핑거푸드도 제공된다.패키지 가격은 본관 디럭스 객실 기준 57만2000원부터이며 2025년 12월30일까지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2025년 12월30일에서 2026년 1월2일까지다. -
- ▲ 워커힐 럭스바ⓒ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프라이빗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럭스바’는 연말을 맞아 프로모션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에 자리한 럭스바는 한강과 아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뷰와 프라이빗 룸, 노래방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12월 한정으로 시그니처 칵테일 ‘문 워커’와 ‘보타닉 가든스’ 2종을 비롯해 ‘스페셜 스파클링 세트’를 즐길 수 있다.특히 세련된 골드 패키징과 은은한 루미너스 무드를 담은 스파클링 와인 ‘골든 블랑 오로라’와 제철 딸기·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이 세트는 한층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준다.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김우상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12월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스페셜 공연을, 12월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2026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
- ▲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뉴이어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행사는 12월31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호텔동 1층 대연회장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며,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입장권 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올해 파티에는 총 10명의 DJ가 EDM, 하우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자정이 가까워지면 깜짝 게스트 공연과 함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펼쳐진다. 입장권은 네이버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만3000원(웰컴 드링크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