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무과실 배상 책임’까지 떠넘기는 정부… 은행은 한숨만

    정부가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에 따른 금융사에 ‘무과실 배상 책임’을 부과하는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은행들은 이미 모니터링 인력 확대, AI(인공지능) 시스템 도입, 보험 제도 운영 등 자체적으로 대응책을 시행 중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정부가 배상 의무까지

    2025-09-04 곽예지 기자
  • 한국 철수 고민하는 GM… 노조 "자산 매각 철회해야"

    임금·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부분파업에 들어간 GM한국사업장(한국GM) 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GM 철수설'을 부추기는 사측을 비판했다. 한국GM 사측이 이른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이유로 '한국 사업장 재평가'

    2025-09-04 홍승빈 기자
  • 쿠팡·쿠팡이츠, 7월 결제액 약 7조로 역대 최대 … '유통공룡' 굳건

    한국에서 쿠팡의 7월 한 달 간 결제 추정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유통 공룡'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앞서 쿠팡은 올 2분기 2093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앱·결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와이즈앱·리테일이 만 2

    2025-09-04 남수지 기자
  • HD현대, '조선-전력기기' 순항 속 사업재편 가속화… 포트폴리오 더 탄탄해진다

    HD현대가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를 손질하며 성장엔진을 재정비하고 있다. 조선과 전력기기 사업의 순항 속에서 건설기계 부문 합병, 조선 계열사 통합, 해외 투자법인 신설 등 굵직한 사업재편이 지속 중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2025-09-04 김보배 기자
  • 리밸런싱에 SKT 과징금까지… SK㈜, 배당 여력 시험대

    SK㈜가 계열사 리밸런싱 과정에서 배당 재원이 줄어든 데 이어 SK텔레콤의 역대급 과징금 변수까지 겹치면서 향후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SK㈜는 2026년까지 연간 주당 5000원의 최소 배당을 약속했는데, 당분간 주요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 수익이

    2025-09-04 이가영 기자
  • [단독] 태광그룹, 남대문에 ‘태광타운’ 구축 … 메리어트호텔 인수로 6개 건물 연결

    서울 남대문 일대에 '태광타운'이 들어선다. 남대문에 위치한 흥국생명 사옥·별관 등에 이어 최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남대문로4가 17-23) 인수에 성공하면서다. 연내 딜이 클로징 되면 남대문 일대에는 태광 소유 건물 6개가 연달아 위치하는 '태광타운'

    2025-09-04 최유경 기자
  • 잇따른 해킹사고에 소비자 불안 커지는데 … 은행권 보안 공시 '제각각'

    잇따른 해킹 사고로 금융사 보안 체계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은 정보보호 공시에 참여하지 않아 보안 투자 현황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반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은 자율적으로 수백억 원의 투자 내역과 활동을 공개해 뚜렷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4일

    2025-09-04 신희강 기자
  • 단짠단짠

    에스컬레이터 보다 가파른 언덕위 '탑석푸르지오파크7' … 주변단지 입주권 '마이너스 피(P)'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공급되는 '탑석푸르지오파크7'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1군건설사 브랜드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가파른 언덕입지와 애매한 교통 및 교육인프라 등 청약전 따져봐야 할 부분이

    2025-09-04 나광국 기자
  • N-포커스

    기업 임원이 상위 임원에 당한 '직장갑질' 보호 받을까? … '임원 근로자성' 판별에 시선 집중

    "대기업 임원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근로자'에 해당할까?"최근 한 대기업 임원이 직속 상사인 부사장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대기업 임원이 경영진의 직장 괴롭힘을 공론화 한 것은 업계에선 이례적이다.그러나 진정인

    2025-09-04 전성무 기자
  • 태광그룹, 다시 M&A '큰 손'으로 … 애경산업·이지스자산운용 둘 다 품을까

    태광그룹이 M&A로 재도약을 노린다. 태광그룹이 두둑한 실탄을 바탕으로 굵직한 인수합병(M&A) 무대에 잇따라 등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계열사 흥국리츠운용이 남대문 메리어트 호텔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데 이어 화장품·생활·뷰티

    2025-09-04 최유경 기자
  • 노란봉투법 압박 커지는 네이버·카카오, 플랫폼업계 노사갈등 이제부터 진짜

    노란봉투법 통과로 플랫폼 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노조는 계열사와 종속회사 단체교섭에 모기업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면서 노사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노조 활동이 탄

    2025-09-04 김성현 기자
  • 프리미엄 쌀 시장 정조준 … CJ제일제당, '햇반 햇쌀' 출시

    즉석밥 대명사 '햇반'을 판매 중인 CJ제일제당이 이번에는 소용량 햇쌀 제품을 내놨다. 햇반에 사용되는 쌀 자체를 브랜드화해, 성장 중인 프리미엄 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1일 '햇반 천지향미 햇쌀 5kg

    2025-09-04 최신혜 기자
  • '1인당 1억 성과급'… SK하이닉스 경력공채에 반도체 업계 '들썩'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하는 임금협상안을 통과시킨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경력직 공개채용(이하 경력 공채)에서 인재 흡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해 반도체 설계·장비업계에서도 SK하이닉스 경력 공채에 지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2025-09-04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안 풀리는 석유화학 구조조정… 공장 통합 발목잡는 배임죄

    정부가 석유화학업계에 연말까지 고강도 자구책 마련을 압박했지만 업계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수평·수직 통합 방안이 거론되지만 이미 수차례 제시됐던 '모범 답안지'일 뿐, 규제 완화와 금융 혜택 등 구조조정의 단초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공회전만

    2025-09-04 이미현 기자
  • [단독] KT, 5년만에 '에듀윌' 제휴 종료 … 시들해진 공무원 인기 탓

    KT의 취업 교육 이색 상품인 ‘에듀윌 찐합격팩’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교육전문기업 에듀윌과 이동통신사의 사상 첫 이색 제휴였지만 소비자의 외면 속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서비스가 종료된다.최근 들어 공무원 인기가 크게 하락한 것이 결정적이다. 예전 같

    2025-09-04 강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