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브레이크, 엔진 점검 및 냉각수, 오일류 보충 등 무상 서비스“친환경, 경제 운전 운동 등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오는 10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6월을 ‘친환경·경제 운전의 달’로 정한 정부의 캠페인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차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정비 상담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점검, 냉각수 및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 경제운전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에 대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