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비 차량 점검, ‘큰 차’도 예외 없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리마/노부스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타타대우, 2012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부산(6/11), 대구(6/12), 대전(6/13), 광주(6/14), 경기(6/15), 인천(6/16)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엔진 등 파워 트레인 계통 점검과 와이퍼 브러쉬, 에어컨 필터 및 가스 충전, 램프류, 미러, 사이드 범퍼 등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사전 차량 점검으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이동식 안마기도 설치해 정비시간 동안 운전으로 지친 고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타대우상용차판매(02-2166-3600), 고객지원센터(080-7282-825), 홈페이지(www.tata-daewoo.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