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CGV서 '맨인블랙Ⅲ' 상영… 삼성카메라 고객 대상카메라 모델 한효주·이제훈 초청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CGV 아이맥스관에서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000’ 출시를 기념해 'SEND 무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END 무비 콘서트는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단편영화인 인터무비 'SEND'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삼성카메라 고객 약 400명이 초청됐다.

    초청 고객들은 삼성카메라 모델인 한효주, 이제훈과의 특별한 만남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사진관을 운영해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메일과 페이스북 등으로 바로 전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의 사회로 인터무비의 두 주인공 이제훈, 한효주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한효주, 이제훈과의 사진촬영 기회도 주어졌다.

  • 이밖에도 4인조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특별 출연해 공연하고 최신 극장 개봉작인 '맨인블랙Ⅲ'를 감상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스마트사진관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스포츠 경기장, 캠핑장 등을 찾아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