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내비, 사고·통제 등 TBS제공 실시간 돌발 교통정보 서비스돌발 교통상황 발생지점 우회경로 자동검색으로 안전운행 지원새로운 올레내비 이용고객 중 추첨 통해 충전기와 거치대 세트

  • 도로의 돌발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해 빠르고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는 ‘TBS교통방송 제공 돌발 교통정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KT 올레내비가 적용한다.

    KT는 8일 ‘TBS교통방송 제공 돌발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과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돌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올레내비에서 제공한게 된다.

    공사나 행사로 인한 교통통제, 사고 등의 정보를 TBS로부터 실시간 전송 받아 고객들에게 제공해 운전자가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돌발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도 길안내 시 돌발 상황이 있는 지점을 우회하는 최적의 경로를 자동으로 찾아준다. 찾은 경로주변에 표시된 느낌표를 터치하면 돌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TBS 돌발 교통정보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KT는 오는 21일까지 올레내비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80명에게 차량용 거치대와 충전기(2만6천원 상당)를 증정한다.

    올레내비 돌발 교통정보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내비 앱에서 제공되는 공지사항 및 navi.olleh.com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올레내비는 차량 블랙박스 기능 무료제공은 물론 서울 주요도로 및 전국고속도로의 460개 CCTV와 휴대폰 번호로 상대방 위치를 찾아가는 ‘어디야? 나여기!’, 앞 유리에 방향표와 숫자를 반사시켜 보여주는 HUD(야간운전 도우미) 등 편리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