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고온·6모션으로 관리하는 ‘침구클리닝’ 코스 탑재 ‘아기옷’·‘소량 삶음’·‘스마트 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
  • LG전자가 겨울철을 맞아 침구관리 전용코스를 탑재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LG 트롬 드럼세탁기(모델명 FR47C5MQ1Z)는 겨울철에도 침구를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는 ‘침구클리닝’ 코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침구클리닝’ 코스는 강력한 열풍으로 만든 90도 이상의 고온과 주무르기, 흔들기 등 6모션으로 침구류를 살균하는 동시에 먼지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 코스는 주기적으로 침구를 베란다 등에서 털어내고 햇볕에 말리며 침구 위생관리에 애쓰는 한국소비자를 위해 적용한 신규 기능이다.

    주부들이 무거운 침구류를 큰 힘 들이지 않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아기 옷 전용 세탁코스인 ‘아기 옷’ 코스도 탑재했다. ‘아기 옷’ 코스는 애벌 헹굼, 고온 스팀세탁, 강력 헹굼 등 3단계에 걸쳐 세탁물을 강력히 살균하고 세제 찌꺼기도 완벽히 제거해 준다. 

    그 외에도 ▲ 기존 대비 70분가량 시간을 단축한 ‘소량 삶음(3kg)’ 코스 ▲ 17분 만에 소량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스피드워시’ 코스 ▲ 스마트폰으로 3초 만에 제품 이상 현상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진단’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용량은 세탁 17kg(건조 9kg)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16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