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안수술 단점, [중간거리 시력] 월등히 향상 "95% 높은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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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미국 안과전문 의료기기업체리비전 옵틱스 실무진들의 방문 및원내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2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검사센터를 투어하고리비전 옵틱스가 개발한 새로운 노안 수술인[레인드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성사됐으며지난해 10월에 이어 둘째 방문이다.레인드롭은아직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은새로운 노안 수술이다.눈 안에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로현재 비슷한 원리의 카메라 인레이가 도입돼시행되고 있다.수술은각막에 150마이크론 두께의 뚜껑을 만든 뒤그 안에 30마이크론 두께의 렌즈를 놓고다시 덮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렌즈는수분 함유량이 80%가 넘는 하이드로겔 재질로인체의 조직과 흡사하며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근거리와 중간거리의 시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결과가 검증됐고수술 후 1년이 지난 후에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없어만족도 또한 95%로 매우 높은 편이다.현재 CE 마크를 획득하고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승인도 받았다."레인드롭은기존 노안수술의 단점인 중간거리 시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매우 기대가 되는 수술이다.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노안수술을 점차 증대하고획기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