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입찰서 제출

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 9일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 제안서 제출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아이엠투자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메리츠종금증권과 더불어 사모펀드(PEF)인 소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가 컨소시엄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예비후보 6곳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과 소미인베스트먼트 등 2곳이 참여했다.

예보와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인수적격 후보로 메리츠종금증권을 비롯해 △동부증권 △골든브릿지증권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인베스투스파트너스 △소미파트너스 등 6곳을 선정한 바 있다.

기타 주요경영사항(자율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