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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가 6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M.net '슈퍼스타 K6' 제작발표회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김기웅 국장, 김무현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슈퍼스타 K6'는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구성된 4인의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심사시스템 도입과 함께 노래 중심의 편집으로 서바이벌 재미를 극대화 했다.
국내외 방방곡곡에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했다. 국내 14곳, 해외 9곳의 예선을 실시해 제작진이 미처 찾아가지 못한 지역의 도전자들을 찾아냈다.
우승자 특전은 기존과 같다. 새롭게 달라진 '슈퍼스타 K6'는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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